바이럴은 해자가 아니라 신용대출이다
Cluely의 진짜 교훈은 나쁘게라도 유명해지라는 말이 아니다. AI 시대에는 제품이 빨리 복제되기 때문에 분배가 먼저 해자처럼 보이지만, 신뢰 없이 빌린 attention은 결국 이자를 붙여 돌아온다.
Roy Lee 이야기는 너무 쉽게 소비된다.
Columbia 학생이 AI로 면접을 속였다. Amazon 인턴 면접을 통과했다. 학교에서 쫓겨났다. 그런데 그 논란을 발판으로 Cluely라는 회사를 만들고, 수백만 달러 투자를 받고, 엄청난 매출을 만들었다.
숏폼으로 만들기 좋은 이야기다.
반항적인 20대 창업자. 낡은 면접 시스템을 조롱한 제품. 학교 징계를 마케팅 자산으로 바꾼 감각. “cheat on everything”이라는 위험한 문장. 여기에 a16z 투자까지 붙으면 완성된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그냥 “나쁘게라도 유명해지면 이긴다”로 읽으면 너무 얕다.
그리고 위험하다.
우선 사실부터 정리해야 한다. 한국어권에서 이 사례가 돌 때 자주 붙는 “퇴학”과 “연매출 95억” 같은 표현은 그대로 쓰기 어렵다. Columbia Spectator 보도에 따르면 Roy Lee는 1년 정학 처분을 받았고, 이후 공동창업자 Neel Shanmugam과 함께 Columbia를 떠났다. 즉 대중적으로는 “쫓겨났다”로 소비됐지만, 정확히는 정학 후 중퇴에 가깝다.
매출 숫자는 더 조심해야 한다. 2025년 TechCrunch는 Roy Lee가 Cluely의 ARR이 700만 달러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원화로 대략 90억 원대라서 “연매출 95억” 같은 표현이 여기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2026년 3월, Roy Lee 본인이 그 700만 달러 ARR 주장이 거짓이었다고 정정했다. TechCrunch도 이를 별도 기사로 보도했다.
그러니까 이 글의 출발점은 성공담이 아니다.
Cluely는 AI 시대의 초기 스타트업이 어떻게 attention을 빌려 성장하는지 보여준다. 동시에 그 attention이 신뢰 없이 만들어졌을 때 어떤 부채가 생기는지도 보여준다.
나는 이 케이스의 야마를 이렇게 본다.
바이럴은 해자가 아니라 신용대출이다.
초기에는 돈처럼 쓸 수 있다. 사람을 모으고, 언론을 부르고, 투자자를 설득하고, 제품이 완성되기 전에 시장의 기억을 선점한다. 하지만 대출에는 이자가 있다. 그 이자의 이름은 신뢰다.
모두가 싫어하던 시스템을 찔렀다
Roy Lee가 처음 만든 것은 Interview Coder였다. LeetCode 스타일의 기술 면접에서 AI가 실시간으로 답을 도와주는 도구다. 화면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문제를 읽고, 답변을 만들어주고, 면접관에게는 드러나지 않는다는 식으로 홍보됐다.
이 제품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많다.
하지만 왜 터졌는지는 이해해야 한다.
Interview Coder가 겨냥한 것은 단순히 “면접에서 커닝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었다. 더 깊게는 개발자들이 오래 불만을 품어온 기술 면접 시스템이었다. LeetCode 문제를 많이 외운 사람이 실제 일을 잘하는가. 알고리즘 퍼즐을 실시간으로 푸는 능력이 제품을 만들고 운영하는 능력과 얼마나 관련이 있는가. 몇백 시간을 면접 준비에 쓰는 것이 개발자의 성장에 정말 도움이 되는가.
이 질문은 이미 시장 안에 있었다.
Roy Lee는 그 질문에 예쁜 백서를 쓴 게 아니다. 가장 공격적인 제품 데모를 던졌다. “그럼 이 면접 시스템이 그렇게 훌륭하다면, AI 커닝툴 하나로 뚫리는 건 어떻게 설명할 건데?“라는 식이었다.
Gizmodo 보도에서 Lee는 Amazon, Meta, TikTok 같은 회사의 면접을 통과했다고 주장했다. Amazon은 Lee 개인 케이스를 확인하지 않았고, 무단 도구 사용 금지 원칙만 밝혔다. 즉 이 부분은 Roy Lee 측 주장으로 읽어야 한다.
그래도 마케팅 효과는 실제였다.
사람들은 제품을 본 게 아니라 균열을 봤다. 모두가 조금씩 싫어하던 시스템에 누군가 너무 노골적인 방식으로 돌을 던진 것이다.
초기 바이럴의 핵심은 여기 있다.
새로운 분노를 만드는 게 아니다.
이미 존재하던 분노에 이름을 붙이는 것이다.
제품보다 먼저 프레임이 팔렸다
Cluely의 초기 제품이 엄청난 기술적 해자를 가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TechCrunch는 Cluely가 hidden in-browser window로 온라인 대화를 분석하고 실시간 노트, 맥락, 질문 제안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지금 공식 사이트도 “실시간 AI meeting assistant”와 “화면 공유에서 보이지 않는 기능”을 전면에 둔다.
회의 내용을 듣고, 화면을 읽고, 답변을 제안하는 AI 보조 도구.
이 자체는 곧바로 경쟁이 붙는 영역이다. 실제로 TechCrunch의 2025년 7월 보도에서도 Cluely와 유사한 오픈소스 제품이 빠르게 등장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AI 앱에서 기능은 오래 혼자 남아 있기 어렵다. 화면 읽기, 음성 인식, 실시간 요약, 답변 추천은 모델과 운영체제 API가 좋아질수록 점점 더 흔한 기능이 된다.
그렇다면 Cluely가 먼저 판 것은 무엇인가.
프레임이다.
“회의 도중 도움을 주는 AI”라고 말하면 평범하다.
“cheat on everything”이라고 말하면 모두가 반응한다.
좋아하는 사람은 “드디어 솔직하다”고 말한다. 싫어하는 사람은 “이건 너무 위험하다”고 말한다. 언론은 다룬다. 투자자는 본다. 경쟁자는 따라 한다. 잠재 고객은 한 번쯤 눌러본다.
대부분의 초기 스타트업은 여기서 진다.
제품 설명은 있는데 프레임이 없다. 기능은 있는데 적이 없다. 타깃 고객은 있는데 그 고객이 이미 느끼던 불만을 건드리는 문장이 없다. 그래서 글을 써도 설명문이 되고, 런칭을 해도 업데이트 노트가 되고, 랜딩 페이지를 만들어도 기능표가 된다.
Cluely는 반대였다.
제품보다 먼저 시장이 반응할 말을 찾았다.
그 말이 품위 있었느냐는 별개의 문제다. 하지만 선명했느냐고 묻는다면 그렇다. 그리고 초기 시장에서 선명함은 종종 품위보다 빨리 돈을 부른다.
AI 앱에서 분배가 해자처럼 보이는 이유
a16z가 Cluely에 투자한 이유를 다룬 TechCrunch 기사에서 중요한 대목은 “momentum is the moat”라는 관점이다. AI 소비자 앱에서는 기능이 빠르게 복제된다. 그러면 느리게 완성도를 쌓는 제품 전략만으로는 부족하다. 빠르게 만들고, 빠르게 유통하고, 빠르게 시장의 기억을 차지하는 능력이 더 중요해진다.
이 말은 불편하지만 현실적이다.
AI 앱의 기능 차이는 예전 소프트웨어보다 빨리 압축된다. 어제는 독특했던 기능이 오늘은 오픈소스 예제가 되고, 다음 달에는 대형 모델 제공사의 기본 기능이 된다. UI도 복제되고, 프롬프트도 복제되고, 기능 이름도 복제된다.
이 환경에서 초기 팀이 가질 수 있는 상대적 우위는 세 가지 정도다.
첫째, 특정 문제를 누구보다 빨리 말하는 것.
둘째, 그 문제를 기억나는 방식으로 보여주는 것.
셋째, 그 기억을 제품 사용과 매출로 전환하는 것.
Cluely는 적어도 첫째와 둘째를 매우 잘했다. “AI가 회의 중 답을 도와준다”가 아니라 “AI가 모든 것을 커닝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그 말은 너무 거칠었지만, 한 번 들으면 잊기 어려웠다.
초기 스타트업에서 마케팅은 종종 제품 밖의 일이 아니다.
제품이 어떤 문제를 건드리는지, 어떤 세계관을 갖는지, 누구를 불편하게 하는지, 누가 몰래 응원하게 되는지를 정하는 일이다. 특히 AI 제품처럼 기능이 빨리 평준화되는 시장에서는 더 그렇다. 기능표만으로는 오래 버티기 어렵다. 사람들이 회사를 어떤 문장으로 기억하는지가 먼저 생겨야 한다.
이 지점에서 Roy Lee는 확실히 감각이 있었다.
그는 제품을 설명하지 않았다. 논쟁을 만들었다.
그런데 논쟁은 신뢰를 대신하지 못한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논쟁은 사람을 데려올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을 머물게 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제품의 효용, 고객의 반복 사용, 실제 매출, 기업 고객의 신뢰, 법적 리스크 관리, 창업자의 말에 대한 믿음.
여기서 Cluely의 이야기는 단순한 성공담에서 벗어난다.
2025년 TechCrunch는 Roy Lee가 Cluely의 ARR이 700만 달러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2026년 3월, Lee는 그 숫자가 거짓이었다고 공개 정정했다. TechCrunch는 그 정정 자체도 다시 보도했다. Lee는 당시 실제 수치를 consumer ARR 270만 달러, enterprise ARR 250만 달러 수준으로 설명했지만, 이 역시 회사 측 공개값이다.
이 사건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Cluely가 이미 “cheat”라는 단어를 마케팅 자산으로 쓰고 있었기 때문이다. 제품 메시지는 “커닝”을 농담처럼 다룬다. 그런데 창업자가 매출 숫자까지 틀리게 말하면, 대중은 쉽게 연결한다.
제품도 속이는 제품이고, 매출도 속였네.
이 프레임은 무섭다.
바이럴은 초기에는 자산처럼 보인다. 하지만 바이럴의 원료가 과장, 모호함, 윤리적 회색지대, 창업자의 과격한 발언이라면 그 자체가 신뢰 부채가 된다. 처음에는 언론이 붙고, 투자자가 붙고, 사람들이 농담처럼 공유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모든 숫자와 모든 약속이 의심받기 시작한다.
이게 바이럴의 이자다.
관심을 싸게 빌린 줄 알았는데, 나중에는 더 비싼 신뢰 비용을 낸다.
나쁘게라도 유명해지라는 말은 틀렸다
Cluely를 보고 “결국 유명해지면 이기는구나”라고 말하는 건 반만 맞고 반은 틀리다.
유명해지는 건 확실히 중요하다.
아무도 모르는 제품은 팔리지 않는다. 특히 초기 AI 제품은 더 그렇다. 기능이 빠르게 복제되는 시장에서는 조용히 완벽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태도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제품이 완성될 때쯤이면 시장의 관심은 다른 곳으로 가 있고, 같은 기능은 이미 여러 팀이 만들어놓았을 수 있다.
그러니 분배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나쁘게라도”는 다른 이야기다.
나쁜 유명세가 늘 나쁜 것은 아니다. 어떤 시장에서는 기존 질서를 공격해야 하고, 누군가는 불편한 말을 해야 한다. 문제는 불편함의 출처다.
좋은 논쟁은 고객의 실제 불만에서 나온다.
나쁜 논쟁은 창업자의 관심 욕구에서 나온다.
좋은 논쟁은 낡은 시스템의 모순을 드러낸다.
나쁜 논쟁은 제품의 빈 곳을 가린다.
좋은 논쟁은 시간이 지나면 신뢰로 바뀔 수 있다.
나쁜 논쟁은 시간이 지날수록 피로감과 의심으로 바뀐다.
Cluely가 배울 만한 지점은 “논란을 만들었다”가 아니다. “모두가 불만을 갖고 있던 기술 면접이라는 시스템을 정확히 찔렀다”는 점이다. 여기서 배워야 한다.
커닝을 따라 할 필요는 없다.
거짓말을 따라 하면 안 된다.
따라 할 것은 tension을 찾는 능력이다.
좋은 바이럴은 이미 있던 긴장에 이름을 붙인다
초기 팀이 물어야 할 질문은 “어떻게 하면 논란이 될까?“가 아니다.
그 질문을 던지는 순간 대개 얄팍해진다. 일부러 화나게 만들고, 일부러 과장하고, 일부러 선을 넘는 쪽으로 간다. 그러면 단기 조회수는 나올 수 있다. 하지만 그 조회수가 제품의 신뢰와 연결된다는 보장은 없다.
더 나은 질문은 이거다.
우리 고객이 이미 화나 있는데, 아직 공개적으로 말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개발자는 LeetCode 면접에 화가 나 있었다.
영업팀은 회의 후 CRM 정리에 화가 나 있을 수 있다.
병원 원장은 광고비를 쓰는데 어떤 환자가 왜 오는지 모르는 상황에 화가 나 있을 수 있다.
소상공인은 대행사가 매달 리포트를 주지만 실제 매출과 연결되지 않는 데 화가 나 있을 수 있다.
프리랜서는 “개인 브랜딩 해야 한다”는 말은 많지만 실제로 돈이 되는 글쓰기 구조가 없는 데 지쳐 있을 수 있다.
이런 긴장은 이미 시장 안에 있다.
좋은 마케팅은 이것을 발명하지 않는다. 발견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속으로 하던 말을 밖으로 꺼낸다.
Cluely는 그걸 매우 거칠게 했다. 그래서 크게 터졌다. 하지만 거칠게 해야만 터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오래 가려면 더 정확해야 한다. 더 구체적이어야 하고, 더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강한 문장은 선을 넘는 문장이 아니다.
책임질 수 있는 만큼만 세게 말하는 문장이다.
실무적으로 가져갈 것
Cluely에서 가져갈 수 있는 실무 교훈은 네 가지다.
첫째, 제품 설명보다 먼저 적을 정해야 한다.
여기서 적은 경쟁사가 아니다. 고객이 이미 싫어하는 낡은 방식이다. Cluely의 적은 다른 면접 보조 도구가 아니라 LeetCode 중심 기술 면접이었다. 좋은 초기 마케팅은 경쟁사를 때리는 게 아니라, 고객이 이미 피로감을 느끼는 기존 관행을 겨냥한다.
둘째, 데모는 기능 설명이 아니라 세계관 증거여야 한다.
Cluely의 Amazon 면접 이야기가 위험했던 이유는 동시에 강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제품이 무엇을 주장하는지 말로 설명하지 않고 사건으로 보여줬다. 모든 팀이 이런 식으로 선을 넘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데모가 단순 화면 녹화인지, 아니면 우리 제품이 믿는 세계를 증명하는 장면인지는 구분해야 한다.
셋째, 분배는 제품 완성 후에 붙이는 장식이 아니다.
AI 앱에서는 특히 그렇다. 기능이 빨리 복제되면, 시장의 기억을 선점하는 능력이 제품 전략의 일부가 된다. “다 만든 다음 마케팅”은 너무 늦을 수 있다. 만들면서 어떤 문장으로 기억될지 같이 설계해야 한다.
넷째, 숫자와 약속은 건드리면 안 된다.
바이럴 메시지는 과격할 수 있다. 관점은 도발적일 수 있다. 하지만 매출, 고객 수, 성능, 법적 안전성 같은 신뢰 지표는 과장하면 안 된다. 창업자가 attention을 얻기 위해 숫자를 흐리게 말하는 순간, 이후 모든 메시지가 의심받는다.
이 네 번째가 가장 중요하다.
초기 스타트업은 신뢰가 부족하다. 브랜드도 약하고, 제품도 덜 익었고, 고객 사례도 적다. 그래서 창업자의 말이 곧 담보다. 그 담보를 태워서 attention을 사면, 당장은 빠르게 갈 수 있다. 하지만 나중에 더 비싼 비용으로 갚게 된다.
그래서 Cluely는 무엇을 남겼나
나는 Roy Lee를 단순한 사기꾼으로만 보는 것도, 천재 창업자로만 보는 것도 둘 다 게으른 해석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분명히 시대의 감각을 잡았다.
AI 제품은 기능만으로 오래 버티기 어렵고, 초기에는 분배가 제품만큼 중요하며, 시장의 기억을 선점하는 창업자가 큰 우위를 가진다. 이걸 몸으로 보여줬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미 불만을 갖고 있던 시스템을 공격하면, 작은 팀도 거대한 주목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보여줬다.
동시에 그는 attention의 위험도 보여줬다.
논란으로 만든 성장은 신뢰를 먹는다. 특히 “커닝”을 농담처럼 쓰는 회사가 매출 숫자까지 정정하게 되면, 시장은 그 회사를 다르게 보기 시작한다. 관심은 여전히 남을 수 있다. 하지만 관심과 신뢰는 다르다.
초기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건 둘 다다.
관심이 없으면 시작할 수 없다.
신뢰가 없으면 지속할 수 없다.
Cluely의 진짜 교훈은 “나쁘게라도 유명해져라”가 아니다.
더 정확히는 이거다.
AI 시대에는 제품이 빨리 복제되기 때문에 분배가 먼저 해자처럼 보인다. 하지만 신뢰 없이 만든 바이럴은 해자가 아니라 부채다.
그 부채는 언젠가 온다.
고객이 환불을 요청할 때 올 수도 있고, 투자자가 숫자를 다시 볼 때 올 수도 있고, 언론이 예전 발언을 꺼낼 때 올 수도 있고, 경쟁사가 같은 기능을 더 조용하고 믿을 만하게 제공할 때 올 수도 있다.
그러니 초기 팀이 해야 할 일은 단순히 더 크게 외치는 게 아니다.
시장이 이미 품고 있는 긴장을 찾고, 그것을 기억나는 말로 만들고, 그 말이 제품의 실제 효용과 이어지게 해야 한다. 그리고 숫자와 약속만큼은 조용하고 정확하게 관리해야 한다.
바이럴은 빌릴 수 있다.
신뢰는 갚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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